기사 (1건) 로봇 팔, 다리 정밀 제어가 절단환자에게 향상된 삶의 질 제공 가능할까? 로봇 팔, 다리 정밀 제어가 절단환자에게 향상된 삶의 질 제공 가능할까?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상훈 교수팀은 생물학적 인터페이스와 말초신경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생체 인터페이싱 기술인 하이브리드 바이오닉 신경인터페이스를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해당 기술이 향후 절단환자의 신경보철을 통한 재활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당뇨와 같은 성인병이 증가하면서 사고에 의한 사지 절단뿐만 아니라 당뇨로 인한 사지 절단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사지 절단이라는 영구적 장애는 물리적인 장애와 더불어 신체 상실에 따른 심리적 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공학 | 이웃집편집장 | 2023-10-29 20:06 생각대로 움직이고 느끼는 로봇 의수 실용화, 첨단 광학 영상 기술로 앞당긴다 생각대로 움직이고 느끼는 로봇 의수 실용화, 첨단 광학 영상 기술로 앞당긴다 손이나 팔이 절단된 환자가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고, 로봇 손이 느끼는 촉감각을 다시 환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말초신경 인터페이스 기반 로봇 의수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로봇 의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절단 환자의 말초신경에 신경 전극을 수술적 방법으로 이식하는데, 전극의 이식 상태에 따라 로봇 의수 시스템의 기능성 및 장기 사용성이 크게 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말초신경 대상 조직검사를 실시해야 하나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 때문에 즉각적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어 공학 | 이웃집과학자 | 2021-12-29 00:27 뇌의 병리적 오작동으로 인한 통증기전 뇌의 병리적 오작동으로 인한 통증기전 진통효과를 발휘하는 생체 내 분자 스위치 가운데 하나가 밝혀졌습니다. 경희대하교 정지훈, 서울대학교 김상정 교수 연구팀이 뇌 작동의 변화에 의해 병적 통증이 만성화되는 기전을 규명했습니다. 의학 | 함예솔 | 2020-10-08 15:50 스티커처럼 쉽게 이식하는 적응형 인공전자신경외피 스티커처럼 쉽게 이식하는 적응형 인공전자신경외피 손동희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의 신경 보철 분야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경인터페이스를 개발한 것으로 사람의 신경계의 재활을 위한 스마트 전자약 구현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향후 로봇이나 보철용 인공 신경계 네트위킹 기술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공학 | 함예솔 | 2020-09-01 15:20 지카바이러스로 코로나19 기전 연구를? 지카바이러스로 코로나19 기전 연구를? 지카바이러스 RNA염기서열(RNA-seq) 분석법으로 코로나19 기전 연구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카바이러스를 분석했던 비교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세포간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의학 | 함예솔 | 2020-05-13 23:55 당뇨병 있음 면역력도 낮다 당뇨병 있음 면역력도 낮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은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제2형 당뇨병(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연구팀은 정상 혈당군 13명, 당뇨 전단계 15명, 2형 당뇨병 환자 21명 등의 혈액 속 NK세포 활성도를 측정했습니다. 측정결과 당뇨환자의 NK세포 활성도는 768.01로 정상 혈당군(2435.31)과 당뇨 전단계 군(2396 의학 | 이상진 | 2019-04-19 20:10 신경치료 후 몸에서 자연 분해되는 전자약 개발 신경치료 후 몸에서 자연 분해되는 전자약 개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강승균 교수 연구팀은 노스웨스턴 대학 구자현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절단된 말초신경을 전기 치료하고 역할이 끝나면 몸에서 스스로 분해돼 사라지는 전자약을 개발했습니다. 몸에 녹는 수술용 실이 대중화된 것처럼 생분해성 무선 전자약을 통해 앞으로는 병원을 찾지 않고도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듯 전기치료를 받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말초신경 손상은 국내에서 연간 1만 건 이상 발생할 정도로 빈도가 높은 외상 중 하나입니다. 신경의 재생속도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느냐가 근육 회복율 및 후유증 공학 | 함예솔 | 2018-10-29 1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