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신경치료 후 몸에서 자연 분해되는 전자약 개발 신경치료 후 몸에서 자연 분해되는 전자약 개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강승균 교수 연구팀은 노스웨스턴 대학 구자현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절단된 말초신경을 전기 치료하고 역할이 끝나면 몸에서 스스로 분해돼 사라지는 전자약을 개발했습니다. 몸에 녹는 수술용 실이 대중화된 것처럼 생분해성 무선 전자약을 통해 앞으로는 병원을 찾지 않고도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듯 전기치료를 받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말초신경 손상은 국내에서 연간 1만 건 이상 발생할 정도로 빈도가 높은 외상 중 하나입니다. 신경의 재생속도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느냐가 근육 회복율 및 후유증 공학 | 함예솔 | 2018-10-29 1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