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2월 화성에 도착한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reseverance) 호는 화성에서도 특히 Jezero 분화구 일대를 탐사합니다. 분화구 전체 너비는 45km이며 거대한 부채꼴입니다. 약 35억년 전 호수로 강물이 흘러들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여기서 역대 가장 많은 양의 유기물을 채취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미 항공우주국 NASA에 따르면 퍼서비어런스 호는 1m 너비의 퇴적암 Wildcat Ridge에서 매우 높은 농도의 유기 물질이 포함된 샘플을 확보했습니다. 샘플 수집을 총괄하는 Shuster 박사는 "원래 이번 미션에서 방문하지 않을 장소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이번 성과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kinner Ridge 근처에 자리한 Wildcat Ridge는 황산염 광물과 점토로 구성된 세립질의 이암입니다. 호수가 증발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지난 7월 20일부터 2m 길이의 로봇팔을 이용해 암석표면을 갈아냈습니다. 탐사선 장비로 암석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는 과학자 Sunanda Sharma 박사는 "Wildcat Ridge에서 유기물 탐지 신호가 가낭 강력했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임무에서 발견한 수치 중 가장 강도가 셌다"고 말했습니다. 퍼서비어런스는 로봇팔 끝 회전판에 장착된 스캔장비인 셜록(SHERLOC)으로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생화학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방향족 탄화수소'라는 유기분자가 확인됐습니다.
Sharma 박사는 "지구에서 황산염 퇴적물은 유기물을 보존하고 생명의 흔적까지 간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에 채취한 암석 샘플에서 황산염과 유기물이 나타내는 신호가 함께 탐지됐다고 전했습니다.
NASA와 유럽우주국 ESA는 이번에 확보한 샘플을 지구로 회수하기 위한 임무에 함께 주력하고 있습니다. 샘플 회수 미션은 2028년에 론칭할 예정이며 지구에 샘플이 최종적으로 돌아오는 시기는 2033년으로 계획 중입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TECH의 퍼서비어런스 프로젝트 관리자인 Ken Farley는 "이번에 채취한 샘플에는 전례 없는 매우 높은 농도의 유기 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생명체 발견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잠재적 생명체의 특징을 완전히 판명하기 위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이번 발견의 중요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친하면 이 새끼, 더 친 하면 이 10 새끼 하지 뭐.....
이 10새 석렬아. 그만살자 이 10 팔 놈 아....
너 마눌 김양이 그런 짓하고다니면 딸 안쳐준다 ..
마눌 김양의 전공은 DDal 쳐주는 것,
무당으로 보이는 윤가와 이전에 스쳐간 그 넘들에게.....
차마 마주볼 수 없어 뒤돌아서 DDal 쳐주는 김양의 전공 덕에
몸이 아닌 손만 허락한 김양은 아직도 숫 처녀 일 것이다.
나라 걱정 그만하고 DDal 쳐주는 마눌 관리나 잘 하시길.........
석렬아 니 잘못 없다
다 널 그리 키운 니 A 미. A 비 잘못이지.
이젠 어떻하냐 김양도 DDal 쳐주는 일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