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인간에게도 동물처럼 오감이 있다는 사실을 수백 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미경이 발명된 후에야 비로소 감각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 드디어 신경행동학이 탄생했습니다. 신경행동학자는 동물과 인간의 감각 인식을 연구합니다. 수십 년의 연구 끝에 몇몇 동물에는 흥미로운 초감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HOW DO WE KNOW...
동물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할까요?
동물로 산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답하기 힘든 질문처럼 보이지만, 과학자들은 동물이 사는 세상을 깊이 연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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